사회복지시설 PC종합적 관리
사회복지시설 PC종합적 관리
  • 이석기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0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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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PC돌봄이' 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가 정보통신 소외계층의 PC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PC 관리를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27일 도는 도내 사사회복지설에 비치된 PC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백신, 보안패치 설치, PC 점검 및 수리, 수리불가 PC 교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 안철수연구소와 ‘PC돌봄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철수연구소는 협약내용에 따라 보안 및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대학교 정보화동아리 학생들을 정보통신공사협회 경기도회는 자원봉사자들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파견, PC를 무료로 점검?정비하고, 도청의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과 연계해 수리가 어려운 PC를 교체해준다.

김문수 도지사는 협약을 체결하며 “PC돌봄이 사업은 해킹?악성코드?바이러스 유포 등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사각지대의 PC를 사전 정비하여, DDoS 공격에 악용되는 좀비PC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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