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운영
남동구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산불예방 및 산불예방체제를 강화키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산불발생시 조기에 발견하여 초동진화함으로써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
또한 25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는 산불위험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림인화물질 제거 등 산불예방을 위한 순찰활동과 더불어 산림보호 활동에 나선다.
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동구의 관리대상 산림은 만월산을 비롯해 모두 1,402ha이며, 남동구 총 면적의 24.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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