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관세국경 수호 다짐
[인천=김정호기자]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7일 직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성실히 관세국경을 수호하여 마약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더불어,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출입기업들에게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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