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에서 후쿠시마 반대를 외치다!
- 철야 행진 후 3일차 서울 광화문집회 참석 예정
-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장 지지방문 후 원정대 일정 마무리
- 철야 행진 후 3일차 서울 광화문집회 참석 예정
- 이재명 당대표 단식투쟁장 지지방문 후 원정대 일정 마무리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진석범 특보는 지난 31일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정상화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원정대를 조직하여 도보행진을 진행중인 진석범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이하 특보)과 장하다 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이하 장동건원정대)가 양평군청앞 집회 참석으로 2일차 주간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어서 하남시청까지 철야 도보행진을 진행하고있다.
진 특보는 양평군청앞 집회에서 양평군민들과 함께 15년간 추진되어오던 양평고속도로가 국정농단에 의해 졸속적으로 변경되어버린 것에 대해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가 주민이 원하는 안으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알리고 함께 투쟁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진 특보는 집회 참석 후 지지자들과 함께 하남시청까지 30km 철야 도보행진을 진행한 후, 2일 오전 9시부터 하남시청에서 광화문까지 24km를 행진하여 광화문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광화문집회 참석 후 여의도까지 다시 행진하여 국회 본관 이재명대표의 단식투쟁장에 지지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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