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 운영
안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 운영
  • 진두석 기자 dsjin6@hanmail.net
  • 승인 2023.09.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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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사진=안성시)
홍보물(사진=안성시)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는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에서 강좌, 체험,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으로 잇는 안성’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안성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의 개성에 따라 다즐링북스 ‘책과 차’, 파이브센시스 ‘책과 감각’, 살구나무 책방 ‘책과 무대’, 양성작은도서관 ‘책과 턴테이블’, 미양작은도서관 ‘책과 부엌’, 원곡작은도서관 ‘책과 시작’, 태산작은도서관 ‘책과 쉼’, 죽산작은도서관 ‘책과 캘리그라피’, 부영작은도서관 ‘책과 놀이’, 삼죽작은도서관 ‘책과 숲 속 스케치’, 대림동산작은도서관 ‘책과 정원’, 송정작은도서관 ‘책과 향기’, 주은풍림작은도서관 ‘책과 이웃’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독서문화 공간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흩어져 있는 독서공간들을 이어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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