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이기홍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협의회 김명달 회장이 9월 15일, 파주시 소재 소망의집에 방문해 양곡 36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경기북부지부협의회 회장 김명달과 경기북부지부 최용식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명달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최용식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김명달 회장님과 이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보호대상자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쇨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소속 위원들은 자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지부 보호사업 진행을 돕기 위해 재정지원과 상담, 보호사업 홍보 및 자문 등의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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