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뜯은 사채업자 구속 수원남부경찰서는 26일 부도위기에 몰린 중소기업체 사장에게 돈을 빌려준 후 변제기일내에 돈을 갚지 않는단 이유로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사채업자 이모(39) 씨 등 3명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이정하 기자 ljh@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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