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 지난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의정부교도소 참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의정부교도소 직원 안내에 따라 교정업무 현황에 관한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소내 전자감시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수용자들이 생활하고 있는 수용시설 및 직원들의 작업장 등을 순차적으로 둘러보았다.
최용식 지부장은 “수용자 교화를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정직 공무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하다. 수용자들이 출소 후에도 바른 길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지부와 위원님들 역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재술 소장은 “수용자 교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는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며 “재범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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