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개의 팀 인천 내 축제 진행
청년이 직접 주도하고, 청년이 만든 축제 ㅣ 인천 축제에 빠지다.
청년이 직접 주도하고, 청년이 만든 축제 ㅣ 인천 축제에 빠지다.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청년문화축제지원사업 에 선정된 20개의 청년축제가 오는 10월 인천 곳곳에서 펼쳐진다.
청년문화축제지원 사업은 청년 예술인의 실험적 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다양한 기획을 진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에 이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청년축제는 10월 ‘인천 락 캠프, 강화, 더리미 예술마을, 자유공원, 월미도 학 공연장’ 등 각지에서 진행된다. 체험형 전시, 품바, 연극, 영화제, 음악공연, 국악 공연, 섬 페스티벌 등 20개의 청년 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천 청년 예술인들이 다양한 주제로 열심히 축제 준비를 하고 있다.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청년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