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정호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정훈)는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추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추석 선물 세트 50개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선물 세트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훈 본부장은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고, 받는 가정이 언제나 행복하고 평안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23일 지역 봉사단체를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명절 선물 지원 외에도 노후 등기구 교체, 후원금 지원 등 지역 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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