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GTX C 노선 양주역 정차를 위한 간담회 개최
양주시, GTX C 노선 양주역 정차를 위한 간담회 개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3.09.2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지난 9월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지난 9월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