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권태경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20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이삭의집을 찾아 위문했다.
이삭의집은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이 1962년 2월 개소한 아동양육시설이다. 현재 55명의 보호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36명이 생활지도, 상담, 학습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동 및 종사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나눔의 온기를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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