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이 흥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매주 수·목요일 문화의집에서 관내 부사관의 재능 기부봉사를 받아 드론축구와 댄스 왁킹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배남 School은 ‘배워서 남과 함께 나누자’라는 의미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지상정보단 드론봇전투단과 5사단 36여단 부사관 12명의 군인 선생님들이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배남 스쿨에 참여하는 봉사자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학습하는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솟는다”며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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