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권영창기자]경기도 안산에서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안산 고잔5차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리사무소 전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고잔5차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단지 내 관리사무소 및 경비·환경미화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함께 나눴다.
최근 공동주택과 관련해 층간소음은 물론, 입주민과 직원들 간에 갑질 논란 등이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이번 소식은 타 공동주택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산고잔5차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타 단지에 비해 비교적 젊은 동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회의때마다 큰 고성없이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항상 수고해주시는 직원들과도 더불어 함께 사는 단지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입주민들과 직원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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