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이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조 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를 만났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미주한인 270만여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미국내 지역별 한인회와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훈 총연합회장은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총연합회가 앞으로 조희선 의원님과 다채로운 교류 및 협력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희선 의원은 “미국에서 항상 고국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친밀한 협력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경기도의원 및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서 미주한인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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