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10월 13일 까지 접수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가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과 인천의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후보자 추천 기간은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며, 물류관련 기관이나 단체 또는 기업체의 대표자, 군수․구청장이 추천하거나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기업과 개인․단체로 구분해 물류발전 유공자에 대한 본상과 특별상을 각각 2명씩 선정, 총 4명에 대해 포상한다.
수상자는 제출된 추천서 등에 근거한 공적내용은 물류발전대상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시상은 오는 11월 22일(수) 개최되는‘2023년 인천광역시 물류의 날’ 행사에서 할 예정이다.
김원연 인천시 물류정책과장은 “물류산업이 지역경제의 굳건한 버팀목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한 많은 물류관련 기업과 단체, 종사자를 수상 후보자로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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