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야간경관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가평군, 야간경관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 황지선 기자 akzl0717@naver.com
  • 승인 2023.09.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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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적 보행로 신설 및 야간경관 조명 정비 등
야간경관 조감도(사진=가평군)

[가평=황지선기자] 가평군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도시환경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가평읍 광장로 일원에 대해 야간경관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따르면 가평중학교 앞 광장로 300m 구간에 대해 내년까지 사업비 6억여 원을 들여 진행된다.

이 구간은 야간조명 부재로 인해 시가지 곳곳이 어둡고 가시성이 낮아 학생·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심리적 위축과 거주 주민들의 안정적인 야간활동을 저해하고 있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경관개선이 시급했다.

특히 주변에는 관광명소인 자라섬과 잣고을시장,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거리 등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거 중심지이자 교육, 체육, 문화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이 구간에 대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자연친화적 보행로 신설을 비롯해 야간경관 조명 및 전선관 매설 등을 새롭게 정비해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안전한 명품 길을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 및 여행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문화적, 경제적 기능을 갖춘 특화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의 정체성을 살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현장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 선진사례 접목, 전문가 의견 청취, 관련부서 협의 등이 반영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함께하는 거리 안전한 밤길, 안심 광장로’를 슬로건으로 ▶노후하고 무질서한 가로환경 개선 ▶특색있는 거리 조성 ▶안전하고 밝은 공간 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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