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안산시 월피예술관이 ‘내 손으로 빛내는 전시회’를 운영한다.
안산시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공예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장소를 넘어 일상 예술 공간인 도서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월피예술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부애의 상징 기러기 공예 ▲해바라기 손뜨개 ▲알록달록 꽃신 ▲길쭉길쭉 울긋불긋 댕기 ▲복을 부르는 북어 공예 ▲악몽은 이제 그만, 드림캐처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월피예술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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