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최승곤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매월 4일 경기소방 라이브 방송 ‘톡톡 안전사이다’(안톡방)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안전토크 방송인 ‘안톡방’은 SBS 개그맨 출신의 현직 소방공무원과 함께 다양한 안전 분야 전문가가 출연해 각종 재난 관련 정보전달은 물론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고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주는 소방 라이브 방송이다.
매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 ‘경기도’ 검색)을 통해 생중계되는 안톡방 첫방송에서는 터널 안 차량화재에 대한 리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기존 안전교육 형식의 틀을 깨고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안전에 대해 접근할 수 있고, 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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