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새로운 상징물 ‘갓평이와 송송이’ 개발
가평군, 새로운 상징물 ‘갓평이와 송송이’ 개발
  • 황지선 기자 akzl0717@naver.com
  • 승인 2023.12.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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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사용해오던 ‘잣 돌이’ 상징물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진=가평군)

[가평=황지선기자] 가평군이 지역 특산물인 ‘잣’을 상징으로 하는 새로운 캐릭터(상징물)를 선보였다. 지난 2002년 상표등록을 통해 사용해오던 기존 ‘잣 돌이’ 상징물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군에 따르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최근 선정된 관광 캐릭터(이미지)를 기반으로 트랜드(변화)하고 새롭게 리뉴얼(변경)된 군 대표 캐릭터로 가평 잣과 군조인 꿩을 모티브(표현) 한 ‘갓평이와 송송이’를 개발했다.

주 이미지인 ‘갓평이’는 최고의 청정자연이 있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가평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가평의 옛 한자인 가평(嘉平)의 뜻인 아름답고 평온한 고장을 반영하면서 현대적이고 상징적인 세련된 이름으로 제작됐다.

보조 상징물인 ‘송송이’는 잣나무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꿩의 컨셉으로 잣의 옛말인 송장(松子)의 송과 노래를 뜻하는 송(song)을 합쳐서 부드럽고 포근하게 표현됐다.

가평군은 신규 캐릭터 선정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효과 극대화 및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최근 각 부서 및 읍면에 통보했다.

활용 방안으로는 매뉴얼 가이드북의 굿즈 디자인을 활용한 텀블러, 에코백 등의 제작과 군 공식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 캐릭터 이모티콘 배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 캐릭터 조형물 설치, 캐릭터의 다양한 응용 동작 및 표정을 미디어·영상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가평군은 현재 신규 캐릭터 상표등록을 통해 안전한 사용 권리를 취득하고자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상표권 출원을 신청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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