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지지율 5%...원내 진입 가능성 높아져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지지율 5%...원내 진입 가능성 높아져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4.04.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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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권영창기자]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자유통일당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원내 진입이 유력해지고 있다. 지난 1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자유통일당은 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26일 여론조사공정이 조사한 4.7%보다 높은 수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후 1일 발표한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미래 30.2%, 조국혁신당 29.5%, 더불어민주연합 19.0%였다. 이어 자유통일당 5.0%, 새로운미래 4.4%, 개혁신당 4.0%, 녹색정의당 0.9%, 기타 정당 1.5% 등이었다. 

자유통일당은 지난달 초 에브리리서치 여론조사에서 3.4%로 비례 당선권인 3%를 처음 넘어선 후 계속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여당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보수정당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민주당의 '좌파 빅텐트'에 대응할 보수우파 정당의 필요성이 부각된 결과로 분석된다.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보수우파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 여소야대 구조를 혁파해야 한다"며 "자유통일당의 원내 진입이 총선 승리의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자유통일당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3%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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