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게더, ATB(올댓바스켓)와 지구촌 이웃 돕기 위한 함께기업 협약 체결 새창으로 읽기
월드투게더, ATB(올댓바스켓)와 지구촌 이웃 돕기 위한 함께기업 협약 체결 새창으로 읽기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4.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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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게더-ATB(올댓바스켓), 함께기업 협약체결식. 사진제공=월드투게더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힘쓰는 ATB(대표 오세호)와 함께기업으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월드투게더의 함께기업은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환원하는 기업으로 많은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함께하고 있다.

ATB(올댓바스켓)은 2013년, 유소년 농구교실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로 농구 지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부처를 알아보던 중,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에 앞장서는 월드투게더에 나눔을어나가기로 했다.

월드투게더 하영재 부회장은 “월드투게더는 다수의 함께기업이 마음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모아준 ATB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TB의 오세호 대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우리 기업이 지구촌에 소외된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월드투게더의 함께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당장의 도움뿐 아니라 미래에 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하길 ATB도 힘써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ATB는 다양한 스포츠를 종목별로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자랑하며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센터로 알려졌으며, 강남 2곳과 송파와 제주에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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