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가소득 창출 위한 8개 사업에 14억 투입
가평군, 농가소득 창출 위한 8개 사업에 14억 투입
  • 황지선 기자 akzl0717@naver.com
  • 승인 2024.04.08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먹거리 연중 생산을 위한 활성화 컨설팅 용역 등 추진
(사진=가평군)

[가평=황지선기자] 가평군은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 추진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농업정책 8개 사업에 14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운영 기반 구축 사업으로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먹거리 연중 생산을 위한 시설지원 및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저온저장고 운영 및 상품화 공간 설비 구입, 가평형 먹거리 활성화 컨설팅 용역 등을 추진한다.

또한 G마크 및 친환경 인증업체를 발굴하고 공동브랜드 승인 및 홍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신규 인증분석비 지원, 농특산물 공동 선별 사업 및 포장재 제작비용 지원 등 공동브랜드 육성 및 농산물 규격 출하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급식 및 지역 식품(로컬푸드) 식재료 구입비 지원 등 지역 먹거리 공공 급식을 추진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으로 샵인샵 직매장 조성 및 납품 농가 생산설비지원, 취약 계층 지역 먹거리 공급, 찾아가는 매장 운영 및 판촉 행사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 쌀소비 촉진과 농특산물 상품개발, 쌀가공업체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유통 및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군은 글로벌 가평농업 프로젝트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수출 과정 농가 교육 및 수출 품목 발굴 육성과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자매도시 및 자라섬 꽃 축제 직거래 장터(마켓섬) 운영, 마켓 경기 온라인 등을 연중 연다.

앞서 군은 지난해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 관내 식품기업과 연계한 농산물 소비 확대로 콩 등 5개 품목 42.3톤을 공급하고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을 통한 농가 유통 비용 감소에 40여 개소 약 4억 원을 지원했다.

이어 가평 잣엿 등 4개 품목의 다양한 상품개발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공공급식소 등 16여 개소에 지역 먹거리 연계 지역농산물을 공급했다.

더불어 작년에도 농식품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을 확대해 수출량 2천665톤, 수출액 93억 7,000여만 원 등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적극적인 직거래 활성화로 전년보다 32% 증가한 12억 5,000여만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