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4년 상반기 지하 터파기 현장 안전점검 추진
고양특례시, 2024년 상반기 지하 터파기 현장 안전점검 추진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4.04.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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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소 대상…지하안전위원과 민간합동 점검
터파기 현장 안전 점검 장면(사진=고양특례시)
터파기 현장 안전 점검 장면(사진=고양특례시)

[고양=이기홍기자] 고양특례시가 각종 공사로 인하여 10m이상 대규모 굴착이 수반되는 일산동구 풍동지구 복합시설 등 터파기 현장 20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안전점검은 지난 3월 11일부터 진행했으며, 재난대응담당관 및 직원 3명, 민간 전문가인 고양시 지하안전위원 7명이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공사 안전관리계획에 지하안전평가 이행 및 준수여부, 터파기 사업장 인근 지반침하 여부(육안점검), 공사 중 지반침하 관련 민원 발생여부 등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결과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즉시 인허가 부서와 지하개발사업자 등에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으며, 지반 안정성 확보 후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는 터파기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를 사전에 막기 위하여 지반침하가 자주 발생하는 화정·일산신도시 일원 지반침하의 주요 영향인자인 지하수위, 매립토 층후(두 층간의 두께), 연약사질토 지반 층후, 연약점토 지반 층후, 노후 상·하수도, 잔류 침하량, 노후 구조물 등 지반침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를 선정했다. 이후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지반침하 관리맵을 작성하여 지반침하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반침하 예방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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