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권영창기자] 과천시의회는 23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이날 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으로 하영주 의원(대표위원)과 민간전문위원인 이영화 회계사, 김병순 회계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세입·세출, 기금 결산, 재무 제표, 성과보고서 등 2023회계연도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 등을 점검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하영주 대표위원은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내년 예산이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사항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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