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 개강식 개최
양주시,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 개강식 개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4.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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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발자국 ZERO ‘건강한 먹거리 텃밭 재배 프로젝트’
(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인매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스마트그린포트’에서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4년 도시 텃밭 농부학교’는 오는 7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종의 ‘봄텃밭’ 채소 재배 및 수확을 통한 푸드마일리지 ZERO 실천과 건강 먹거리 친환경 텃밭 재배 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30대에서 60대 양주시민 14명이 참석하여 ‘봄텃밭 작물 키우기와 친환경 퇴비 만들기’를 주제로 ‘상자텃밭’을 활용한 고추, 가지 등 작물 심기와 커피박 퇴비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작년 집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과일이 검게 병들어 죽어버려 안타까워 제대로 교육받아 잘 키워보고 싶어 교육에 참여했다”며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퇴비도 만들고 친환경 칼슘제 등 직접 농자재를 만들어 건강하게 작물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도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우리시는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텃밭을 235개 운영하고 있다”며 “도시농업 전문가양성, 도시 텃밭 농부학교, 중장년 1인 가구 맛있는 텃밭 등 도심 어디에서 누구든 도시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부권 도시민 밀집 지역인 옥정1동 소재의 ‘양주시스마트그린포트’를 도심지 거점으로 삼아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도시 텃밭 농부학교에서는 ‘제2기 가을텃밭 작물 재배 교육’을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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