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초등학교 앞 통학로, 빼앗긴 통학로 안전 되찾다
남동구 논현초등학교 앞 통학로, 빼앗긴 통학로 안전 되찾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5.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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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 시의원 인천논현초 통학로 안전 확보
인천논현초 운동장-아파트 사이 울타리 파손 문제도 해결

[인천=김정호기자]지난 2023년 10월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천논현초등학교. 하교 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교문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모였다.

좁은 인도 위로 빼곡이 모인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물결처럼 보였다. 신호가 바뀌기 기다리는 동안, 학생들이 파도처럼 차도로 밀려나갈 것처럼 위험해 보여 안전민원이 제기됐다.

▲ 변경된 논현초등학교 앞 사거리 횡단보도

이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오상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논현1동‧논현2동‧논현고잔동)은 인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횡단보도 위치 변경을 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했다. 기존 횡단보도를 보행로 끝에서 학교 정문 쪽으로 이동시켜 신호 대기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인근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량과 보행자 간 안전거리가 확보됐다. 횡단보도 이격 설치 작업은 지난 5월 3일 완료되었으며, 향후 보행자 펜스와 스마트 횡단보도도 단계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추가 설치된 인천 논현초등학교 메시펜스

한편, 인천논현초 인근 아파트 울타리 파손 문제도 해결했다. 학교 운동장과 아파트 경계에 있는 울타리와 학교 측이 설치한 메시펜스 사이에 틈이 생기면서 학생들이 그곳을 넘어다녀 울타리가 파손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오상 시의원은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교육청 예산을 확보해 올해 1월 메시펜스를 하단에 추가로 설치했다.

이 조치로 울타리 파손과 안전사고 우려가 해소됐다

이오상 시의원은 “안전한 통학 환경은 학생들이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권리”라며, “이번 조치로 인해 통학로 안전이 강화되고, 안전사고 위험 감소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여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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