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장기미집행 세 번째 농원근린공원 착공
연수구, 장기미집행 세 번째 농원근린공원 착공
  • 김만수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4.05.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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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춘동 199 청량산 남측 사면 4만4천231㎡ 문화향유공간 조성
- 휴양·운동시설에 문화체험관·자연·지형놀이터, 유희·편익공간까지
연수구가 내년 개장을 목표로 농원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연수구
연수구가 내년 개장을 목표로 농원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연수구

[인천=김만수기자]인천 연수구가 모두 내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60년 지난 5개 장기미집행공원 부지에 대한 공원화 사업 중 동춘동 199번지 일원 농원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착공은 지난 2일 가장 먼저 준공한 동곡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공사 중인 송도2공원에 이은 세 번째 장기미집행공원 착공으로 구는 사모지공원과 학나래공원도 순차적인 착공을 준비 중이다.

농원근린공원도 지난 1966년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후 현재까지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남아있는 청량산 남측 사면 지역으로 현재 사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국공유지 보상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주택지와 경계부인 4만4천231㎡ 규모의 훼손지, 경작지, 과수원, 잡종지, 도로 등으로 다른 장기미집행공원처럼 원형 수림대보다는 훼손된 지역이 많은 곳이다.

구는 이번 착공을 위해 지난 3월 농원근린공원 조성사업 지장물 철거공사에 들어가 지장물철거 및 폐기물을 정비하고 20일 착공해 올해 안으로 1단계 사업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이를위해 휴양, 운동시설을 비롯해 문화체험관 등 교양시설, 자연놀이터, 지형놀이터와 유희·편익시설 등 구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연수구는 2025년까지 자체 사업비 963억 원과 민간자본 453억 원 등을 투입해 지역 내 장기미집행공원 5곳에 모두에 대한 공원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농원근린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구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장이자 생활 속 안정과 치유를 위한 녹색 자연생태 공원으로 제공되면서 구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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