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민 참여 예산사업 2차 접수 진행... "시민 의견 반영"
광주시, 주민 참여 예산사업 2차 접수 진행... "시민 의견 반영"
  • 정영석 기자 aysjung77@hanmail.net
  • 승인 2024.05.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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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시
사진=광주시

[경인매일=정영석기자]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50일간 '주민 참여 예산사업'의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안 희망자는 공모 기간 내 홈페이지(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제→제안서 작성)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대상 사업은 다양하다. 먼저, '공모 분야'는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개발에 필요한 시 정책사업으로 4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일반 분야'는 지역 내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읍면동 주민 편익 사업으로 60억 원의 예산이 마련되어 있다. 단,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타 기관의 사무나 특정 단체 및 개인에게 혜택이 한정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부서의 꼼꼼한 검토와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및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를 통과한 사업은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최종 확정되기 위해서는 의회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1차 공모에서 111건, 약 93억 원 규모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2차 제안 사업 공모에도 시민분들의 요구와 의견이 담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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