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인매일=권영창기자] 과천시의회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과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통합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간 결산 및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통합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정례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7분 자유발언에서 황선희 의원이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박주리 의원이 아파트 내 건강한 민주주의 육성을 위한 과천시의 적극 행정과 지원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