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4년 충무훈련 실시
부천시, 2024년 충무훈련 실시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4.06.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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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48관리대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등 유관기관 100여 명 참여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8관리대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무훈련을 실시했다.(사진=부천시)

[경인매일=김도윤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8관리대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등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무훈련을 실시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국가 자원의 동원 태세 등을 점검하는 지역단위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부천시 충무훈련은 상황조치 연습과 자원 동원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 정부기능 유지, 전시 군사작전 지원, 전시 국민 생활 안정’이라는 충무 3대 기능에 부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관·군·경·민이 함께 훈련에 참여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기틀을 다졌다.

훈련 1일 차 상황조치 연습에는 관·군·경·민이 참여하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운영했다. 훈련 메시지를 전파해 메시지에 대한 통합상황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황조치 능력 향상하기 위해 힘썼다.

2~3일 차에는 자원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자원 동원훈련은 관내 기술인력, 차량 등 국가 비상사태에 필요한 중점관리대상 자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훈련에 소집된 중점관리대상 자원은 차량 10대와 기술인력 10명으로 응소율 위주의 훈련은 지양하고, 전시 동원 인도·인수 기관 간 동원 절차 숙달에 방점을 둠으로써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살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무훈련을 통해 부천시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훈련에 참여하신 시민들게 감사드리며 매년 전시를 대비한 자원 동원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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