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자원환경센터 44억 원 투입해 정비 완료
인천시, 송도자원환경센터 44억 원 투입해 정비 완료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6.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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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잠수풀, 여과설비 교체, 견학로 개선 등 대 시민 서비스 제공
송도자원환경센터 북카페,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는 송도자원환경센터의 폐기물처리시설과 주민편익시설에 약 44억 원을 투입해 정기 정비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영장 및 잠수풀은 깨끗한 수질을 위한 여과설비 교체, 세정작업, 실내 시설물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존, 휴게시설, 트릭아트, 스마트그라스 등 견학 시설물 개선도 완료했다. 이번 견학 시설물 개선은 공단이 운영하는 약 20명의 시민 환경해설사들과 함께 시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송도자원환경센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원순환을 위한 환경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송도자원환경센터 정기 정비 및 주민편익시설 개선이 완료돼 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원순환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도자원환경센터는 연간 인천시 관내(미추홀, 연수구, 남동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14만 톤, 음식물류폐기물 4만 톤을 처리하고 있다.

주기적인 정기점검으로 시설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등을 위한 기능점검과 예방 정비를 실시해 모든 설비가 항상 최적의 성능과 효율을 유지하도록 관리해 대기오염물질은 환경 기준의 25% 이하로 배출하고 있고, 공단 홈페이지(누리집) 환경 정보란을 통해 시민들에게 상시 공개하고 있다.

송도자원환경센터의 생활폐기물 소각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고온의 증기는 전기(22,300MWh) 및 지역 난방열(약 37,000가구 사용분)의 공급원으로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각 부산물인 바닥재는 건축자재 원료로 활용하고 음식물류폐기물은 파쇄·선별 과정을 거쳐 건조사료를 생산하는 등 자원순환 핵심 시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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