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과 2등만이 공존하는 시대가 되었다. 3등부터 N등은 진정한 성공이 아닌 시대다. 무엇보다도 3등 이하의 기업들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경제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핵심인재들의 이탈이나 해외직구플랫폼들의 역습으로 인해 자신의 포지션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한국의 산업구조는 승자독식구조를 50년이상 유지해왔기 때문에 1등기업등은 1차, 2차, 3차 하청기업들을 자신의 자회사처럼 독점으로 묶어놓고 글로벌경쟁까지 해보던 굴뚝산업들의 예가 많았던 것이 현실이다.
일자리 미스매칭과 한국사람들의 3D기피현상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 이제는 이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추세까지 더해져 저렴한 인건비 사업구조의 산업경쟁력을 지켜내지 못한 상황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공장을 이전해 생산해오던 한국의 100대 대기업들도 중국이 아닌 미국에 현지 공장을 짓는 상황까지 오고 있는 현실이다.
저렴한 원가로 대량생산을 해서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으로 세계화를 했던 시절은 지나가고 있고, 기후문제 환경문제로 인해 로컬화가 관건인 시대에 진입을 했다.
공장 자동화, 디지털정보화, 로봇화, 빅데이터화, 인공지능화를 추구해 높은 인건비를 대체하겠다는 인류의 의지는 강건해 사람들은 자신의 일자리도 소멸될 것을 알면서도 지금 당장먹고 살기 위한 일을 해나가는 IT개발자 인력들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서글픈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1등은 2등 이하를 소멸시켜 독점하려 든다. 독점력을 파괴시키는 2등 공동체 전략
1. 비즈니스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재인식을 통해 2등~N등이 원팀으로 뭉쳐 명확한 인식을 갖고, 모든 초점을 공존에 맞춘다.
2. 핵심인재를 선발할 때 프로젝트 단위의 기본급+성과급시스템을 도입하며 인재발굴, 채용, 스카우트에 직접 고관여한다.
3. 자발성, 열정, 전문성, 실천인사이트가 탁월한 인물들을 찾아 공동화사업을 제안하고 1등과 대등한 경쟁을 하기 위한 최적화의 생태계를 구축해가는 것에 아이디어, 영감, 창조구상능력에 대한 조언들을 현실화시켜나간다.
4. 공존을 위한 이서서클의 인재풀을 중심으로 신선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여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낸다.
5. 지속되는 불안전성을 인소싱 및 아웃소싱의 주제별 회의체를 구축해 속도감 있는 의사결정과 실행을 해나갈 때 1등과도 대등한 빠른 경쟁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6. 아이디어, 영감, 창조적 구상을 신속하게 시각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수직적인 체계는 제거하고 소속, 직함, 나이 모두 내려놓고 상호존중의 수평적인 이너서클을 구축한다.
7. 아이디어의 개수를 제안하지 않고, 아이디어의 질도 평가하지 않고 수집하고 탐색하고 아이디어들끼리 그룹핑하여 정보화, 지식화, 지혜화 시켜나간다.
8. 예비 고객사, 고객들을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교육, 상담, 컨설팅, 코칭, 컨설케이션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추진해간다.
9. 원스톱 고객지원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엔터프리너+실무전문가=엔젤리더’들을 지향점으로 2등 공동체 생태계의 인물들을 발굴, 육성해간다.
10. 도전자들의 이너서클인 ‘엔젤리더드림센터(가칭)’를 구축하여 세상의 1등에게 도전하는 드림챌린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해간다.
새로운 규제로 ESG를 볼것이 아니라 2등 중심의 뉴비지니스생태계공동체 구현의 ESG경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기존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자유주의로는 더 이상 지금의 수직적인 생태계안에서의 무한경쟁으로 오는 역기능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없다.
1등이 바뀌어서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것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11년 이후 유니콘 기업들이 출현을 했지만 결국 글로벌 1등기업에게 M&A 당해 위의 조금은 많이 이상적인 2등 중심의 뉴비지니스 이너서클 생태계의 성공 사례들은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그 누군가 전화위복의 전략으로 생존전력을 넘어 공존전략을 모토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며 2등 중심의 뉴비지니스 생태계를 구축해 기존의 1등과 선의지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전반에 동기부여해가며 엔젤리더 드림챌린지의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고 정착시켜 나간다면 어느시점에서는 분명 ESG경영에서 진정성으로 나오는 사회공헌이 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구환경을 회복시켜나가겠다는 슬로건으로 전세계에 좋은 인상을 심어준 파타고니아, 바디샵 같은 기업들이 더 많이 창출되어질 것이라고 본다.
말로만 변화하자는 것은 이제 종식되어져야 한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갈 때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했다라고 한다.
2등 기업을 중심으로하는 연대, 협력, 협업과 공정한 분배를 통한 공존전략으로의 드림챌린지 인식의 대전환 필요
1. 수직적에서 수평적으로
2. 독점지향에서 공존의 지향으로
3. 무한경쟁에서 도전공전으로
4. 결과 고정 중심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중심으로
5. 수단 지향에서 왜(목적, 목표) 지향으로
6. 초점없이 가는 것에서 초점 있게 가는 것으로
7. 설명을 해야하는 것에서 자명함으로
8. 많은 의견에서 지구회복의 동감의 생각으로
9.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에서 감성적이고 올바름으로
10. 불황기라는 혼란스럽고 겁이나는 상황에서 도전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지금으로
11. 복잡한 수단의 시도에서 한가지의 지향점으로
12. 프로패셔널이 될 때까지가 아니라 엔터프리너가 될 때까지로
공존 구현을 실천해가는 엔터프리너들 위한 도미노효과 창출을 위한 Tip
1. 바로 전까의 모든 사상, 마인드, 방법론을 리셋한다.
2. 항공모함이 밤에 다가오는 상황속에서도 등대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뉴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
3. 인식, 고정관념, 통념을 파괴하는 진리로 생각하고 실행하게 한다.
4. 오픈마인드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레벨업, 고도화시켜가는 사람들에게 보상이 돌아가는 생태계를 지향한다.
5. 헌신, 희생, 재능기부의 가치가 핵심가치를 뛰어넘는다는 것을 가르친다.
6. 실력의 위가 인성, 인격, 인품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들켜준다.
7.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의 생활화가 도미노효과를 결국 창출해낸다는 것을 들켜준다.
8. 생산자 중심도 소비자 중심도 아닌 아이디어, 영감, 창조적 구상이 중심이 되는 사회라는 것을 올바르게 인신시켜준다.
9. 진로, 취업, 이직, 재취업, 창업, 기업경영의 지향점이 결국 개인, 가족, 사회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가 하는 것을 지향한다.
10. 무조건적인 발전, 편리성 추구, 지속성장의 모토에서 탈피해 인간적인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에 항상 초점을 맞추고 시작점과 지향점을 올바르게 하는 문화를 구축해 나간다.
필자가 성인이 되면서부터 경험한 30여년간의 전세계의 비즈니스 생탱계의 성장은 현시점에서 조차 너무나 편리성 추구의 발전으로 인해 더 불편해지고 있음을 역설적에게도 증명이 되어지고 있다.
휴먼브랜더로 성숙해가는 엔터프리너가 될 때까지
인간적인 것은 모두 단절시켜가고 비대면 사회를 지향하며 소통비용인 스마트폰 통신 비용은 점점 증가되어지고 무인키오스크로 인해 일자리가 눈에 띄게 사라지고, 인공지능 로봇화 등으로 소리소문없이 미래의 일자리도 소멸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누구를 위한 첨단기술 개발이고 누구를 위한 발전이며 누구를 위한 지속성장이란 말인가?
서울경기에 집중되어져 아파트값은 천정부지기수로 올라가고 1평의 사무공간을 얻으려면 공유오피스에서 월 33만원 전후를 내야하고 6평 전후 원룸생활을 하려면 80만원 전후의 세를 내거나 7억전후의 현금이 있어야 하는 현실이다.
50여년의 인생중에 35세의 시점에서의 한국 경제 즉 2005년 전후의 경기가 가장 인간적으로 살아가기 좋은 상황속 사회였던 것 같다. 물론 2008년 금융위기가 와서 한국사회는 물론 세계경제에도 위기는 왔지만 그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부채의 압박감, 일자리 소멸의 위기감, 서울경기 집중화현상의 위기감, 인공지능 로봇화 무인키오스크 등으로 없어지는 일자리 수에 대한 것정, 그 당시에는 캥거루족이었던 은둔자 57만명의 사회문제도 걱정하지 않았을 지도 모를일이다.
앞으로 20년쯤 후 노인이 되는 시점에서 한국이 지속성장을 하지 못하고 2017년 인구가 확 꺽이기 시작한 큰 문제의 현실화가 한국사회 전반에 나타날지도 모를일이다.
예측하고 대비하여 기존의 1등들과 대등한 경쟁을 하기위한 인식의 전환과 지향점의 올바른 재정으로 통해 계속되는 변화에 적응하기만 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변화를 올바르게 견인해가는 인재를 넘어 탁월한 인물들로 성숙해져 가야한다. 지금이 적기다, 드림챌린지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