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6여단, 지역 어르신 대상 의료봉사 지원
해병대 제6여단, 지역 어르신 대상 의료봉사 지원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6.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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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지역 어르신 대상 무상 진료
-이비인후과 등 5개 전문의로 구성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해병대 6여단은 지난 6월 20일(목)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백령도 부대 의료시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등 5개 전문과목에 대해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전승훈 하사

[인천=김정호기자]해병대 제6여단은  20일  백령도 부대 의료시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민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참전용사) 및 보훈 가족,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상 진료(진료 및 약 처방)를 계획하였으며, 의료 여건이 취약한 도서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5개의 전문의 군의관을 투입한 가운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연로하여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북포리, 진촌리, 가을리 등 주요 마을을 경유하는 중형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하고, 차량탑승 전 마스크 지급과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한 의무요원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 가능토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또한, 사전 계획단계부터 백령면사무소와 긴밀히 협조·소통하여 이번 의료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를 추진하는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의료봉사에 참가한 이비인후과 군의관 이정금 소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했고,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 진료하며 마음조차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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