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성남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행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6.23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성남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연말까지 사업비 4억 8000만 원(국비 70% 포함)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성남시 지정기관(현재 모집 중)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총 8회에 걸쳐 1대 1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1회당 심리상담 비용은 7만~8만 원이며, 성남시는 대상자에게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4만 9000원~8만 원의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기준 중위소득과 상관없이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업 시행일인 7월 1일 이후에 정신의료기관이 발급한 심리상담 소견서 등 증빙 자료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