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산업진흥회, 전시산업 디지털 인재양성 적극 나서
전시산업진흥회, 전시산업 디지털 인재양성 적극 나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6.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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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산업 석·박사 인력양성 첫 시도
- 전시 특화 3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5년간 50억 지원
진흥회는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 과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천=김정호기자]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재율, 이하 ‘진흥회’)는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시 기획자를 육성해 전시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산업의 고도화를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진흥회는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디지털융합형무역전시 전문인력양성사업’ 과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과제는 산업계 수요기반 석·박사 전공 과정 지원을 위한 산업부의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흥회는 본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위 세 개 대학교와 향후 5년간 50억 원의 예산으로 160여 명의 디지털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 대학교는 데이터 기반 전시경영(예정, 경희대), 전시컨벤션 디지털 테크놀로지(세종대), AI 전시기획(한림국제대학원대)의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며, 그 외에도 기업 맞춤형 산학 프로젝트 추진, 전문인력 업계 환류 위한 취업 지원, 우수 사례 발굴 통한 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은 각 학교의 기준에 따라 연구지원비를 받게 되며, 그 외에도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등 전시업계 취・창업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진흥회 관계자는 “본 사업은 전시업계 역대 최대의 연구개발 사업으로, 전시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시기업의 경영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업계 수요에 맞춰 미래 전시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공급체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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