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시설 및 운영 개선 등 활동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수, 이하 공단)은 지난달 28일 제1회 주민참여협력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발굴했다.
공단에 따르면 ‘주민참여협력추진위원회’는 민간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으로써, 이 위원회는 사회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지원’, ‘시설 및 운영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6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환경·안전 분야’와 ‘생활밀착 분야’의 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위원회를 확대·강화하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1회 주민참여협력추진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공개 모집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문제들을 발굴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문제 해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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