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이천공무원노조 만나 유감 의사 전달
이천시의회, 이천공무원노조 만나 유감 의사 전달
  • 이상익 기자 sangiksajang@daum.net
  • 승인 2024.07.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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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이상익기자] 지난 13일 열린 이천시 감사법무담당관실에 대한 이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박준하 의원의 ‘작심발언’ 후 침묵하던 시의회가 마침내 20일만인 5일, 제8대 후반기 의장 박명서 의원, 부의장 김재헌, 의회운영위원장 김재국 의원등이 이천시 노조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명서 의장은 “이번에 제기된 공무원 인사청탁 갑질 논란에 유감의 뜻을 밝히고, 향후 재발 방지에 대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노조는 지난달 박준하 의원의 발언 뒤 성명서를 내어 “기간제 직원 채용과정에서 모 의원이 지위를 이용하여 인사청탁을 하였고, 뜻대로 되지 않자 갑질을 하였다”라며, 이천시의회는 해당자를 발본색원하여 결자해지를 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번 시의회와 노조의 만남에 대해 일부의 공무원들은 “시의회의의 유감 의사와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은 반기지만 갑질을 한 의원이 누구이고 몇 명인지 등 명확한 조사 결과가 없어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을 출발하는 박명서 의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 위에 23만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의원님들의 열정을 더해 지속 발전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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