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 예비창업가 24명 배출…지역사회 발전 도움 기대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은 지난 5월 24일부터 진행한 ‘2024년 가평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전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최종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과정으로 △사회적경제 기초·심화 교육 20시간 △공모사업교육 15시간 △사회적경제조직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12시간으로 매주 2회 이상 진행했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가평군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창업팀 육성사업’ 및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 참여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한 사회적경제 예비창업가들이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향후 가평군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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