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UN군 초전기념전시관' 최종 보고회 "도 최초 건립… 자부심 가져야"
오산'UN군 초전기념전시관' 최종 보고회 "도 최초 건립… 자부심 가져야"
  • 오산 최규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0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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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품 확보 만전 역사교육 랜드마크 될 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용역 MP(Master Planner)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UN군 초전비 특화지구 조성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UN군 초전기념전시관은 한국전쟁과 스미스부대를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므로 겉모습만 화려하고 내부는 부실한 장소가 되지 않도록 전시물품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며, 외부 관련기관 관계자분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UN군 초전기념전시관이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건축될 한국전쟁 관련 시설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우리시에서 역사교육분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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