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호계동 우·오수분류식화 사업진행 관해 안양시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호계동 우·오수 분류식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거쳐 공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하수도 악취 및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의원은 해당 지역구 금호아파트, 호계동 959-8번지 일원, 호계시장 내, 행정복지센터 주변, 융창아파트 주변 지구 등 우.오수 분류식화 사업 추후 진행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보고된 사업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양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관련해 적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도비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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