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보훈문화제 나는 솔저에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관내 부대장, 보훈단체장, 군 장병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내용으로는 유엔군참전의 날 영상시청, 기념식, 미군·한국군장병 경연대회, 시상식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보훈문화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국가유공자와 군인이 더 존중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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