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맞아 애국심 가득! 태극기 나눔!’
[경인매일=임정규기자] 지난 5일 팽성농협 앞에서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가 주최한 태극기 나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300개의 태극기가 팽성농협 앞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태극기 나눔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했으며, 태극기를 나눠 받은 주민들은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느끼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 주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높이고 함께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애국심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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