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서인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물품 지원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웰푸드에서 스낵 과자 ‘사르르’ 50상자를 후원했으며, 이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를 통해 비전동 나무와숲 아동센터, 통복동 밀알복지재단을 비롯한 복지기관들과 송북동, 서탄면의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황미애 회장은 “매년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우리 시에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히는 동시에, “물심양면으로 각 읍면동에서 봉사하시는 위원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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