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23일까지 마두도서관 에서 유튜브로 강사가 되고자 하는 시민을 위한 미디어창작 수업 <인생턴업:유튜브로 강사되기〉를 진행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로 대중과 소통하며 유튜브 강사로 인생 턴업을 꿈꾸는 19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생턴업:유튜브로 강사되기〉는 촬영, 편집, 유튜브 운영뿐만 아니라 프로 강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 기획안 작성과 유튜브, 쇼츠 수익 창출 정책까지 알려주는 등 유튜브로 강사가 되기 위한 A TO Z를 한 번에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튜브 강사에 도전해 더 큰 성장으로 인생턴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활동들을 알려 자신의 강의력을 점검하고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9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20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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