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지난 10일 토요일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바캉스 매직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다고 11일 전했다.

바캉스 매직 ‘8월의 크리스마스’는 관람형 공연을 넘어 직접 마술 트릭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적인 친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또한 휴양지 안전수칙 및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방안을 알려주는 스토리텔링 매직 공연을 준비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프로그램 바캉스 매직 ‘8월의 크리스마스’은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ESG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사회에게 깨끗한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바캉스 매직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에는 인천동구푸드뱅크,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보라매보육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조성에 함께했다.

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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