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상익기자] 여주도시공사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지난 9일 “KBS2 생생정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 촬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월드클래스 멤버인 엘로디가 리포터로 참여하였으며,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체험을 진행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촬영 컨셉은 엘로디가 리포터로 여주시를 찾아서 수상체험을 하는 장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상센터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상안전강사들이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 장면을 연출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엘로디는 심폐소생술교육과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승선법, 조종면허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주시와 남한강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임명진 사장은 KBS2 생생정보 방영을 통해 “여주시수상센터가 청소년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상레저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편은 8월 21일(수) 오후 6시 35분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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