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시민들에게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인천=김정호기자]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인천지역 미디어 이용자 권익증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환경’을 주제로 공익콘텐츠 제작 봉사활동을 운영하였으며, 기초 미디어교육 수강 후 환경시설 취재, 체험을 통한 대민 콘텐츠 제작 등 미디어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참여를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환경과 미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홍보제작단, 그린라디오제작단, 그린캠페이너 등 환경미디어서포터즈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린대학생기획단을 신설하여 청년지원을 위한 별도 분과를 편성 운영하여 청년들에게도 참여기회 확대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2022년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운영중인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의 활동은 지역 사회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캠페인 및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행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이용자 권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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