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케이유니버셜, 국내외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하며 사회공헌활동 펼쳐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엠케이유니버셜(대표 이미경)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1억 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엠케이유니버셜의 기부 제품은 자사의 대표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인 트로이아르케의 ‘서울 딥 하이드레이션 앰플 크림’ 2,448개로, 이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엠케이유니버셜은 여성 고객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세상에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였으며, 트로이아르케 서울 라인의 콘셉트처럼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빛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엠케이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트로이아르케의 화장품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피부 건강 증진과 자존감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엠케이유니버셜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취약계층 이웃분들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엠케이유니버셜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엠케이유니버셜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엠케이유니버셜은 에스테틱 처방 전문 화장품 브랜드 기업으로, 대한민국 에스테틱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트로이아르케, 트로이필, 악센, 케이엠한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기부 캠페인인 ‘Better Life & Better Skin’을 통해 도네이션 쿠션의 수익금을 피부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한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한 캠페인, 장애인의 날 행사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매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