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인공지능과 도민을 연결할 인공지능 오프라인 특강 개최
- 선착순 200명,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 특강 참석자 대상 AI 관련 도서 증정 이벤트 진행
- 수원시를 시작으로 9월 3일 의정부에서 2차 특강 예정
- 선착순 200명,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 특강 참석자 대상 AI 관련 도서 증정 이벤트 진행
- 수원시를 시작으로 9월 3일 의정부에서 2차 특강 예정
[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오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AI 리터러시(인공지능 문해력) 교육의 첫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과 김형태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 교수, AI 에듀테크 기업 포인블랙의 임지환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 생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융합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챗 GPT 등 생성형 AI 체험 특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위해 특강 참석자를 대상으로 ‘AI 사피엔스’ 등 관련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AI 리터러시 오프라인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원하는 경우 AI챌린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이수재 경기도 AI산업육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며 “AI 시대에 모든 도민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8월 27일 수원시를 시작으로, 9월 3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2차 AI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민 AI챌린지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산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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